2008년 11월 02일
081101_죽도시장
어머니와 함께 포항에 다녀왔습니다.
졸작 구상해야한다며 다녀왔지만
요즘 이래저래 힘드신 어머니 바람 쐴겸 다녀왔습니다.
(라지만 사실 내가 꼭 데려간거마냥 -_-...
그냥 엄마가 내 핑계대고 다녀왔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음.)
수동카메라와 디카를 가져갔는데 총 197장을 찍어왔..............하아....
터미널입니다!! 대구 서부 터미널이나 동부 터미널에 비해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그냥 깔끔해보였습니다.
대구나 포항이나 터미널에서 옛날 향기가 나는건 똑같은거 같습니다.
어머니 친구 분 기다리다가 찍어본...
여담이지만 어머니 친구분이래서 당연히 여자일주 알았는데
왠 남자분이 오셔서 깜짝 놀랐....(철호 아저씨 정말 고맙습니다)
어디 가야되냐고 물으시길래
"우우웅.... 어시장이랑요 방파제랑 등대..."라고 말했습니다.
가는길에 저기가 포스코라고 보여주시길래 찍었습니다.
포스코 겁내 크드라능...(중딩때 한번 가봤었는데 국가기밀이라고 사진 못 찍게 하더라구여)

포항은 역시 대구와는 다르게
산이 안 보여!!!!!!!!!!!!!!!우워!!!!!!!!!!!!!!!!!!! 산책 가는데 바다가 그냥 보여!!!!!!!!!!!
무슨 사람 사는 주변에 바다가 이래 많아!!!!!!!!!!우어!!!!!!!!!!!!!!!!!!!!!!!!!!!!!!!!!!!!! 신기했습니다.
요렇게 아파트가 보이는데 배가 있어!!!!!!워워워워워
산책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나중에 결혼하면 포항에 짱 박혀서 살까 생각했습니다..
죽도시장 가는길 도로 찍었습니다.
아저씨가 계속 포항 작지? 대구랑은 다르지? 하시는데
우웅.. 쫌 그랬다능.. ㅎㅎㅎㅎ 번화가가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돌아다니는 곳마다 느꼈는데 건물들이 상당히 낮더라구요.
바다바람이 심해서 그런가?..아닌가..
죽도 시장입니다!! 오른쪽 끝에 엄마!!!!!!!!!
신기한게 너무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지고 난리났었습니다.
여기는 물고기고 뭐고 건어물이 아닌 이상 다 살아있습니다.
고등어도 팔딱팔딱 뛰고
과메기 같은것도 먹어보라고 시식같은것도 많고
신기한건 막 아저씨들이 빨간 다라이에 막 잡아올린 생선 같은거 질질 끌고 다니시고
대단히 신기했다능..


신생아만한 오징어..................................
사진 찍고 있으니까 파시는 아저씨가 이쁘게 찍으라고 하셨습니다.
싱싱하다고 움직이는거 보여준다고 툭 건드렸는데
애들이 그냥 움찔,... 으음...
생선 다듬으시는 빨간 아줌마
전복은 찍으면 안돼요~ 얘네가 싫어해요~옆에 해삼 찍으세요~ 하시길래
해삼 찍어주었습니다.
이름 모를 그냥 잡어들.. 이것도 회를 해서 먹나봐 우웡..
우워!! 나중에 새벽에 다시 와야할거 같아요! 신기해서 찍었.. 잘 보면 유리에 비치는 내모습
난 이렇게 나의 존재를 남기곤 하지 훗..
그녀의 다리는 10점 만점에 10점
아저씨가 회사준다고 하셨는데 엄마가 신세지는거 싫다고 계속 싫다고 내빼셔서
못먹고.......................................................................
다음으로 방파제와 빨간 등대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요런 곳입니다! 아저씨와 엄마는 차안에서 담소를 나누시고 나혼자 쓸쓸히 사진을 찍으며 이 긴 길을 걸었다능..
산책로 처럼 만들었더라구요 이 주변에 해양경찰 배도 엄청 많던데..
정말..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낚시도 하시고 자전거도 타고 그러더라구요
중간에는 이렇게 지압길도 있다능~ 저 멀리 보이는 빨간 등대
난 방파제가 이리 큰 주 몰랐습니다 ㄷㄷㄷ
아저씨 말로는 여기는 폼이라서 쫌 더 크다고 했어요
빨간 등대도 그냥 폼이라고
근데 방파제에 저런 무개념 짓좀 하지 맙시다.
아니.. 쓸려면 좀 좋은거 쓰던가.....
난 궁금한게 저런 스프레이는 어디서 구해오나 몰라.. 작정 하고 가져오나봐..
이런건 그냥 애교 ㅋㅋㅋㅋ
자 등대도 열심히 봤습니다. 아 좀 이쁘게 낙서하라고......
신기한것이 걷다보면 불가사리가 엄청 많습니다.
이거는 막 올라온지 안되었는지 촉촉하더라구요
올라와서 햇빛에 말라비틀어진 것들 몇개 주워왔습니다..
숫자레인저 애들.. 싫어도 줄테다.
신기한게 꼭 이렇게 뒤집혀 있다능
그러고 자!이제 다 봤어요~~~~했습니다.
디카도 120장 꽉 채워졌고..
36판 필카도 다 채웠고..
그러고 결국 엄마가 아저씨한테 져서 밥 먹으러 갔습니다.
갈치 정식 사주셨다능 우왕..
아저씨 고마워요 ;ㅁ;...
고마워서 밥 두그릇 먹었습니다..
하아.. 남기고온 누룽지 숭늉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이러고 집에 갈려고 했지만!!
왔는김에 더 놀다 가자고 하셔서
구룡포로 갔습니다.
졸작 구상해야한다며 다녀왔지만
요즘 이래저래 힘드신 어머니 바람 쐴겸 다녀왔습니다.
(라지만 사실 내가 꼭 데려간거마냥 -_-...
그냥 엄마가 내 핑계대고 다녀왔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음.)
수동카메라와 디카를 가져갔는데 총 197장을 찍어왔..............하아....

대구나 포항이나 터미널에서 옛날 향기가 나는건 똑같은거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어머니 친구분이래서 당연히 여자일주 알았는데
왠 남자분이 오셔서 깜짝 놀랐....(철호 아저씨 정말 고맙습니다)

"우우웅.... 어시장이랑요 방파제랑 등대..."라고 말했습니다.
가는길에 저기가 포스코라고 보여주시길래 찍었습니다.
포스코 겁내 크드라능...(중딩때 한번 가봤었는데 국가기밀이라고 사진 못 찍게 하더라구여)


산이 안 보여!!!!!!!!!!!!!!!우워!!!!!!!!!!!!!!!!!!! 산책 가는데 바다가 그냥 보여!!!!!!!!!!!
무슨 사람 사는 주변에 바다가 이래 많아!!!!!!!!!!우어!!!!!!!!!!!!!!!!!!!!!!!!!!!!!!!!!!!!! 신기했습니다.

산책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나중에 결혼하면 포항에 짱 박혀서 살까 생각했습니다..

아저씨가 계속 포항 작지? 대구랑은 다르지? 하시는데
우웅.. 쫌 그랬다능.. ㅎㅎㅎㅎ 번화가가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돌아다니는 곳마다 느꼈는데 건물들이 상당히 낮더라구요.
바다바람이 심해서 그런가?..아닌가..


여기는 물고기고 뭐고 건어물이 아닌 이상 다 살아있습니다.
고등어도 팔딱팔딱 뛰고
과메기 같은것도 먹어보라고 시식같은것도 많고
신기한건 막 아저씨들이 빨간 다라이에 막 잡아올린 생선 같은거 질질 끌고 다니시고
대단히 신기했다능..




싱싱하다고 움직이는거 보여준다고 툭 건드렸는데
애들이 그냥 움찔,... 으음...





난 이렇게 나의 존재를 남기곤 하지 훗..

아저씨가 회사준다고 하셨는데 엄마가 신세지는거 싫다고 계속 싫다고 내빼셔서
못먹고.......................................................................
다음으로 방파제와 빨간 등대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산책로 처럼 만들었더라구요 이 주변에 해양경찰 배도 엄청 많던데..
정말..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낚시도 하시고 자전거도 타고 그러더라구요


아저씨 말로는 여기는 폼이라서 쫌 더 크다고 했어요
빨간 등대도 그냥 폼이라고
근데 방파제에 저런 무개념 짓좀 하지 맙시다.
아니.. 쓸려면 좀 좋은거 쓰던가.....
난 궁금한게 저런 스프레이는 어디서 구해오나 몰라.. 작정 하고 가져오나봐..



이거는 막 올라온지 안되었는지 촉촉하더라구요
올라와서 햇빛에 말라비틀어진 것들 몇개 주워왔습니다..
숫자레인저 애들.. 싫어도 줄테다.

그러고 자!이제 다 봤어요~~~~했습니다.
디카도 120장 꽉 채워졌고..
36판 필카도 다 채웠고..
그러고 결국 엄마가 아저씨한테 져서 밥 먹으러 갔습니다.
갈치 정식 사주셨다능 우왕..
아저씨 고마워요 ;ㅁ;...
고마워서 밥 두그릇 먹었습니다..
하아.. 남기고온 누룽지 숭늉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이러고 집에 갈려고 했지만!!
왔는김에 더 놀다 가자고 하셔서
구룡포로 갔습니다.
# by | 2008/11/02 14:55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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